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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먹으면 막 힘 날 것 같은 호텔표 보양식 ⑩JW 메리어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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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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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JW 메리어트 서울 '플레이버즈'의 '여름 보양식'

계절은 어느새 한여름을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전 지구적인 기상 혼란의 여파로 올해는 봄부터 '한여름 예행연습'을 하다 보니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기록적인 폭염이 창궐하지나 않을까 우려가 크다.

더위와 길고 지루한 사투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건강 증진과 체력 보강이 절실할 수밖에 없다.

여름을 맞이해 전국 유명 호텔들이 앞다퉈 선보이는 각종 '보양식'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최상급 식자재를 엄선해 전문 셰프가 만드니 '호텔'이라는 장소 값, 이름값 등을 빼도 가격이 비싸기 마련이다.

꼭 가서 먹지 않아도 된다. 호텔가에서 어떤 보양식이 나오고, 무슨 재료를 쓰는지를 살펴보면 집에서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서울은 오는 8월31일까지 2층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에서 세계 각국 대표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이 호텔 컬리너리 팀이 신선한 최상급 식자재의 풍부한 맛과 식감을 살려 여름 무더위 속 원기 회복, 오감 만족을 이룰 한국, 중국, 일본, 독일의 대표 보양식 메뉴를 차린다.

한국을 대표하는 보양 메뉴는 '해신탕'이다. 신선한 닭고기와 낙지, 전복, 가리비, 모시조개 등을 넣고 끓여낸다. 막힌 속을 뚫어주는 육수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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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JW 메리어트 서울 '플레이버즈'의 '여름 보양식'
중국 보양 메뉴로는 '베이징식 오리구이'가 나선다. 180도 고온에서 2시간 동안 구워 겉은 바삭해지고, 속은 부드러워진 오리고기를 대파, 오이채 등을 곁들여 야빙에 싸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일본 보양 메뉴로 몸에 좋은 민물장어를 15시간 동안 끓여 만든 비법 소스로 양념해 구운 '우나기동', 독일 보양 메뉴로 피로 해소 효능이 뛰어난 아스파라거스를 살짝 데치고 구운 다음 홀란다이즈 소스와 함께 내는 '슈파겔'(화이트 아스파라거스)을 각각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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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JW 메리어트 서울 '플레이버즈'의 '여름 보양식'
이 밖에도 올리브오일로 양념해 구운 '전복' '웨스턴 랍스터' '가리비' 등과 매콤한 칠리소스로 양념해 구운 '차이나 랍스터', 대형 솥에 한 번에 쪄낸 가리비·전복·문어·랍스터 등을 스위트 칠리소스 혹은 케이퍼 살사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게 한 '라이브 해물찜' 등을 준비한다.

그뿐만 아니다. 입맛을 돋우는 '여름철 별미 국수'를 테이블마다 서브한다. 지난달 '초계 국수'로 인기를 끈 데 이어 이달에는 일본식 간장 베이스로 맛을 낸 '메밀 소바;'로 호응을 얻고 있다. 8월에는 전복과 새우를 곁들인 '중국식 냉면'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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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JW 메리어트 서울 '플레이버즈'의 '여름 음료'
여름 음료로 신선한 키위·깔라만시 등을 블렌딩해 비타민 C로 가득한 '키위 & 깔라만시 주스’, 오미자 고유 맛·향·색을 살린 '오미자 주스' 등을 마련해 식사를 새콤하고 상큼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인 1인 기준 런치 평일 10만5000원·주말 13만원, 디너 월~목요일 12만원·금-일요일 1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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