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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박물관 여름 휴가철 연장운영

등록 2019.07.21 13: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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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강원)=뉴시스】이영환 기자 =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에 참가한 대원들이 9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DMZ 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올해로 10회째인 해양영토 대장정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이 주관하며,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대표이사 김형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올해 참가자들은 '희망팀'과 '미래팀'으로 나눠 독도(최동단)·백령도(최북단)·마라도(최남단) 등 끝단도서와 주요 해안도시를 탐방한다. 2018.08.09. 20hwan@newsis.com

【고성(강원)=뉴시스】이영환 기자 =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에 참가한 대원들이 9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DMZ 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올해로 10회째인 해양영토 대장정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이 주관하며,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대표이사 김형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올해 참가자들은 '희망팀'과 '미래팀'으로 나눠 독도(최동단)·백령도(최북단)·마라도(최남단) 등 끝단도서와 주요 해안도시를 탐방한다. 2018.08.09.  [email protected]


【고성(강원)=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도 DMZ박물관(관장 김완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연장 운영된다.

DMZ박물관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3주간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현재 진행중인 ‘분단의 산물, 기억으로 남다’ 특별기획전, DMZ철책선 걷기체험, DMZ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국민들의 폭발적 관심과 기대와 함께 지난 4월 27일부터 개방한 ‘DMZ평화의 길’ 고성구간의 B코스에 DMZ박물관을 추가한 관람코스도 23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김완기 박물관장은 “화진포 관광지와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 특별 홍보반을 운영하는 등여름 피서철 관람객의 기대 충족과 그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 고성에 위치한 DMZ박물관은 올 들어 6월말 기준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한 12만9000명이 관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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