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노인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마을로 왔소(what so), 같이 노소(老少)’ 참여자 모집에 나선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전경.(사진=복지관 제공)
이번 사업은 2019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지역 문화 플랫폼 프로젝트로,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마을을 촬영하고 과거의 사진에서 마을의 기억을 되찾아 1·3세대 간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마을 사진 촬영, 영상 촬영교육, 내 사진첩 속 오래된 사진 꺼내기, 작품 전시 및 책자 제작 등으로, 신청 대상은 안양 거주 20년 이상 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다.
손녀, 손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분증 지참과 함께 복지관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ppytown.or.kr) 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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