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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바이오메드, 영인프런티어와 투자유치 계약

등록 2019.08.27 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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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웨어러블 의료기기 관련 투자유치 추진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사진은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2018.06.08.(사진=포스텍 제공)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사진은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2018.06.08.(사진=포스텍 제공)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포스텍은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가 창업한 ㈜화이바이오메드가 코스닥 상장기업인 ㈜영인프런티어, ㈜인텍플러스와 지분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화이바이오메드는 ㈜인터로조와 공동으로 World Class 300 과제 수행을 통해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화이바이오메드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영인프런티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노바아시아(Xinova Asia)와 스마트 콘택트렌즈의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스탠포드 의과대학과 당뇨병 및 녹내장과 같은 다양한 질환의 진단·치료 시스템 개발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인텍플러스와 광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의료기기 사업화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인텍플러스는 독자적인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한 IT 관련 외관검사 장비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바이오 진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세광 포스텍 교수는 “투자기업과 협력해 스마트 웨어러블 의료기기 사업화를 위한 글로벌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화이바이오메드를 세계적인 바이오 진단·치료 시스템 개발 회사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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