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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대 전교육청 중·경증장애인 15명 채용 등

등록 2019.09.11 11: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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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이달중 장애인 일자리 사업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 중·경증장애인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5년부터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고 125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각급학교 및 기관에 배치돼 청소, 배식, 사서, 행정보조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신규채용 예정 직종은 ▲교무보조 1명 ▲유치원급·간식보조 1명 ▲배식보조 2명 ▲청소보조 7명 등이다.
 
대전지역 지정 복지관을 통해 내달중 신규채용 참가자를 모집,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와 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부의 협조로 11월 최종 적격자를 확정, 12월 근로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원서접수 기간 및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지정 복지관(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동구아름다운복지관, 밀알복지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한우리복지관) 게시판 또는 홈페이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행동강령책임관 이행수첩 제작
 
대전시교육청은 '청렴! 나부터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행동강령책임관(청탁방지담당관)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행수첩을 제작, 보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행수첩은 개정된 '공무원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내용 뿐만 아니라 행동강령책임관이 반부패·청렴 업무를 수행하면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요약 정리, 작지만 한 권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했다.

시교육청은 동·서부교육지원청 개최 초·중학교 교감 회의에서 각급 행동강령책임관인 교감을 대상으로 이행수첩 주요 내용과 활용방안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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