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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트래버스'·'콜로라도' 본격 마케팅 박차

등록 2019.09.16 14: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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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의도서 전시 이벤트 진행

추첨 통한 경품 증정 행사도 마련

【서울=뉴시스】3일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쉐보레 트래버스 공식 출시 행사에 참석한 트래버스 광고 모델 정우성과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9.03. (사진=한국지엠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3일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쉐보레 트래버스 공식 출시 행사에 참석한 트래버스 광고 모델 정우성과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9.03. (사진=한국지엠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한국지엠 쉐보레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알리기 위한 광고·전시 이벤트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쉐보레는 지난 6일부터 미디어 이벤트에 깜짝 등장했던 배우 정우성이 모델로 출연한 정통 아메리칸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트래버스의 광고 방영에 돌입했다.

광고에서는 배우 정우성이 트래버스가 선사하는 여유로운 공간과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 역시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2일부터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

'리얼 아메리칸 픽업트럭'임을 강조한 광고는 뛰어난 오프로드와 트레일링 퍼포먼스, 적재 능력을 통해 낚시, 카누, 캠핑 등 자유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활용성을 보여준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준비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콜로라도 전시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20일 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소비자들이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전시 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 카매니저와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시 이벤트 현장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한 트래버스, 콜로라도 차량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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