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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제주LNG선박 첫 인수...4600억원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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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8 14:11:49
'SM 제주 LNG 1호선 인도식 개최
향후 20년간 제주에 LNG 보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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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SM그룹 해운 부문 주요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7512CBM급 LNG 내항 수송선인 'SM 제주 LNG 1호선'의 인도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칠봉 SM그룹 해운부문 총괄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삼성중공업, 한국선급(KR) 등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친환경 엔진이 적용된 SM 제주 LNG 1호는 오는 21일 한국가스공사의 통영 LNG기지 첫 기항을 시작으로 향후 20년간 제주 LNG기지를 오가며, 화력발전에 의존해 왔던 제주도에 친환경 에너지 LNG 보급에 앞장 설 예정이다.

대한해운은 올해 말 국내 최초의 LNG 벙커링선인 'SM 제주 LNG 2호도 추가 투입할 예정이며, 두 척의 신규 운송으로 창출되는 예상 매출액 규모는약 4600억원에 이른다.

이날 축사에서 김칠봉 대표이사는 "제주도의 자연 보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LNG 수송선사로서 안전운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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