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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베트남 땀끼시와 우호교류 확대 논의

등록 2019.09.20 13: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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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시를 방문한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대표단이 20일 정자언 시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평택시를 방문한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대표단이 20일 정자언 시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대표단과 우호교류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정장선 시장의 땀끼시 우호교류 협의 방문에 따른 답방으로, 땀끼시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과 응웬 민 남 인민위원회 부시장 등 10명이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땀끼시 간 우호교류 추진, 고 땀끼시 관광자원과 투자유치 홍보·의료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정장선 시장은 “양 도시의 상호 방문으로 민간부문에서도 교류 폭이 확대되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간을 포함, 상호 충분한 교류와 이해를 통한 유대감 형성을 통해 땀끼시와 우호교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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