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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만동 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 철거 남구대책위' 부산 민주시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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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01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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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제28회 민주시민상 수상단체로 '감만동 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 철거를 위한 남구지역 대책위'를 선정했다.

남구대책위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감만동 8부두의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대처하기 위해 남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다.

이 단체는 사안의 중요성을 언론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있으며, 매일 촛불집회를 열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와 서명운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의 알권리와 생존권,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사업회는 전했다.

9일 오후 4시 부산 중구 민주공원 가리사리마당(앞마당)에서 열리는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문화제에서 시상한다.

민주시민상은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기념·계승하고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1992년 제정한 상이다. 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거나 민주주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민주시민상은 지난 7월4일~8월31일 수상 후보자 모집 공고를 내고 홈페이지, 우편, e-메일 등으로 후보를 추천받았다.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민주시민상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남구대책위를 수상자로 정했다.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문화제와 제28회 민주시민상 시상식 외에도 기념전시, 공연, 학술대회 등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마련한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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