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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 게임' 프리퀄, 내년 5월 책으로 공개

등록 2019.10.06 14: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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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이수지 기자 = 미국 출판사 스콜라스틱스는 4일(현지시간) '헝거 게임'의 프리퀄의 책 제목과 출간일을 공개했다. 미국 작가 수잔 콜린스가 집필한 프리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내년 5월19일 북미에서 발간된다.2019.10.06 suejeeq@newsis.com

【뉴욕=AP/뉴시스】 이수지 기자 = 미국 출판사 스콜라스틱스는 4일(현지시간) '헝거 게임'의 프리퀄의 책 제목과 출간일을 공개했다. 미국 작가 수잔 콜린스가 집필한 프리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내년 5월19일 북미에서 발간된다.2019.10.06 [email protected]


 【뉴욕=AP/뉴시스】이수지 기자 = 영화 '헝거 게임'의 프리퀄이 북미에서 내년 5월19일(현지시간) 책으로 나온다.

미국 출판사 스콜라스틱스는  4일 '헝거게임' 프리퀄의 책 제목과 출간일을 공개했다. 

영화 '헝거게임'의 원작가 수잔 콜린스(57)가 쓰는 속편 제목은 '노래 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원제: The Ballad of Songbirds and Snakes)'다.  
 
공개된 책표지에는 '헝거 게임'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새인 '모킹제이'와 뱀이 그려져 있다.

콜린스는 올해 초 '헝거 게임'의 주인공 '캣니스 에버딘'의 경기가 벌어지기 64년 전 '판엠’(Panem)이란 나라에 관한 이야기라고 예고한 바 있다. 판엠은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독재국가다.

【서울=뉴시스】신진아 기자 = 제니퍼 로런스의 몸값을 20배 올린 인기 시리즈 ‘헝거게임’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로런스의 출연료는 시리즈 첫 편에서 50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2편에서는 20배가 뛴 것으로 알려졌다. 북아메리카에서는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리즈답게 벌써부터 4부작의 최종편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버라이어티’지는 이 영화가 개봉 첫날에만 1억 2500만 달러를 벌 것이라고 봤다. 그렇게 된다면 2015년 개봉작 중 ‘주라기 월드’,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액수다. jashin@newsis.com

【서울=뉴시스】신진아 기자 = 제니퍼 로런스의 몸값을 20배 올린 인기 시리즈 ‘헝거게임’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로런스의 출연료는 시리즈 첫 편에서 50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2편에서는 20배가 뛴 것으로 알려졌다. 북아메리카에서는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리즈답게 벌써부터 4부작의 최종편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버라이어티’지는 이 영화가 개봉 첫날에만 1억 2500만 달러를 벌 것이라고 봤다. 그렇게 된다면 2015년 개봉작 중 ‘주라기 월드’,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액수다. [email protected]


6월에는 영화 '헝거 게임'의 제작사 '라이언스게이트'의 조셉 드레이크 회장도 이 책을 기대하면서 이 책의 영화화에도 콜린스와 협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29) 주연의 영화 '헝거 게임' 시리즈는 '헝거 게임 : 판엠의 불꽃'(2012)을 시작으로,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2013), '헝거 게임:모킹제이'(2014), '헝거 게임 : 더 파이널' (2015)을 마지막으로  완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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