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건, 韓日과 완전한 비핵화 위한 긴밀 공조 재확인"
8일 미국서 한미일, 한미, 미일 북핵협상 수석대표 회담 열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지난 8월 22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면담을 위해 들어가고 있다.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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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비건 대표는 워싱턴D.C.에서 한미일 수석대표 회담과 함께 각각 이 본부장, 다키자키 국장과 한미, 미일 양자 회담도 가졌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서 3개국 대표는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위해 북한에 대한 한미, 미일, 한미일 3개국 간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 본부장과 다키자키 국장은 이날 회담 참석 차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공항=뉴시스】배훈식 기자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지난 9월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09.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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