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10월 18일까지 나흘간 개최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의 D.N.A.(Data, Network, AI), ICT 표준으로 설계하다'이다.

2017년부터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 동향 및 국내 ICT 표준화 주요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매번 수백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등 ICT 표준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는 기존 표준기술 세미나 외 토크 콘서트, 표준·특허 성공사례 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소통·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행사 홈페이지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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