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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기원 축포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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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21 09: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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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해 10월 27일 열린 '제14회 부산불꽃축제' 장면. 이날 불꽃축제에는 'Retro LOVE'라는 주제로 수 만발의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았다. 2019.10.21.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11월 2일 오후 6시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부산시는 21일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제15회 부산불꽃축제’ 추진사항 최종보고회를 열어 분야별 안전대책 등을 최종 점검했다.
 
 부산불꽃축제는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처음 개최된 이래 15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올해는 오는 11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동행’과 ‘평화’의 의미를 담아 더욱 화려한 불꽃축제를 연출한다.
 
 올해는 ‘부산에 가면...’이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사랑·열정·평화 등의 세부 주제 연출을 위해 내레이션·음악·영상 등의 큰 변화를 추구해, 부산에서 최초로 시연될 ‘레인보우불꽃’과 ‘변색타상’ 등 신개발 불꽃을 선보인다.

 또 부산불꽃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25인치 초대형 불꽃도 확대하여 국내 최대 멀티미디어 불꽃쇼의 명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에는 불꽃축제의 새로운 기획으로 부산 출신 영화배우 조진웅 씨가 불꽃 내레이션을 진행, 관람객들이 불꽃쇼를 감동적인 한 편의 영화처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커튼콜 불꽃쇼’를 통해 관람객들은 마지막까지 불꽃쇼의 여운을 즐기고 귀갓길의 혼잡함을 덜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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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10.21.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해외초청 불꽃쇼는 유럽을 대표하는 110년 전통의 불꽃연출팀인 이탈리아 ‘파란테(Parente)社’가 독창적인 불꽃을 활용한 예술적인 불꽃쇼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시민과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사전행사들 역시 축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요와 최신가요 등과 어우러져 진행될 불꽃 아카데미 외에도 시민 사연 소개와 불꽃을 연계한 기획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시는 더욱 안전한 불꽃축제를 진행하기 위해 21일 오후 오거돈 시장 주재로 경찰·소방·지자체 등 28개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이 모여 분야별 안전대책 점검 및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재 확인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전국 최대의 국제행사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를 기념하여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부산불꽃축제에 참가할 다른 지역 방문객과 해외 관람객을 위한 유료좌석은 인터파크 티켓 온라인 사이트와 썸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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