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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식]시, 10월 맘스 with 무비 진행 등

등록 2019.10.22 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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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세종시는 '맘스 위드 무비' 10월 행사를 오는 29일 씨지브이세종(종촌동)과 메가박스세종(조치원읍)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맘스 위드 무비'는 아기와 엄마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최신 개봉작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세종시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세종'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진행한다.

올해 아홉번째로 진행되는 10월 맘스 위드 무비로 씨지브이세종에서는 '몬스터하우스', 메가박스세종에서는 '빅트립'이 상영된다.

'몬스터하우스'와 '빅트립' 두 영화는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26일까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맘스 위드 무비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관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세종시, 조치원 중심가로서 길거리 운동회 등 개최

세종시는 조치원읍 역전교차로부터 시민회관사거리까지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2019 조치원로 청춘문화제'를 27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종시문화재단의 길거리공연과 색소폰 연주 ▲가요와 성악 공연 ▲아이랑 문화랑 그림그리기 대회 ▲아이랑 놀이랑 길거리 운동회’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

차 없는 거리는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6일 자정부터 27일 자정까지 24시간 통제되며, 노선버스는 우회하게 된다.

◇세종시 조치원읍-지역단체 1사 1구역 환경정비 협약

세종시 조치원읍(읍장 이동환)은 22일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회장 장영) 등 30개 단체 회장·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사 1구역 환경정비 협약 및 클린다짐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단체는 조치원읍 환경취약지역을 책임구역으로 지정해 월 1회 이상씩 지속적으로 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상가 지역 및 골목길 등 환경취약지역에 생활쓰레기를 비롯한 방치쓰레기 등이 급증하고 있어 이번 ‘1사 1구역 환경정비’ 활동이 깨끗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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