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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기아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교통약자 차량관리

등록 2019.11.11 11: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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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기아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교통약자 차량관리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도시공사가 교통약자에 대한 차량 관리 지원을 강화했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8일 ㈜기아자동차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차량 관리 지원을 위한 협약이다.

 기아자동차는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차량은 물론 교통약자 개인의 자동차 무상 점검 등을 계절별로 정기적으로 한다. 교통약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안전 운전 홍보 등도 함께 한다. 

도시공사는 무상점검을 위한 장소 제공과 함께 이에 대한 이용률 등을 각 홍보매체를 통해 홍보한다.

배찬주 사장은 “교통약자들에게 무상 점검 등 체계적 자동차 관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 최고의 시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수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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