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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의전당, 23일 백지영 콘서트 ‘Baek Stage’

등록 2019.11.11 16: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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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백지영 전국투어콘서트 ‘Baek Stage(백스테이지)’ 포스터. (사진=경기도문화의전당 제공)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백지영 전국투어콘서트 ‘Baek Stage(백스테이지)’ 포스터. (사진=경기도문화의전당 제공)


【수원=뉴시스】이병희 기자 = 경기도문화의전당은 가수 백지영 전국투어콘서트 ‘Baek Stage(백스테이지)’ 첫 공연이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23일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새 미니앨범 ‘Reminiscence(레미니센스)’를 선보인 백지영은 ‘WELCOME-BAEK(웰컴백)’ 콘서트 이후 1년6개월 만에 단독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주옥같은 명곡들과 ‘물랑루즈’, ‘태양의 서커스’를 연상시키는 무대로 라이브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 그는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백지영은 “좀 더 관객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무대들을 구성해 풍성한 공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잊지 말아요’, ‘사랑 안 해‘ 등 히트곡과 함께 짙은 감성이 담긴 미니앨범의 신곡을 선보인다. 또 관객의 기대감을 높이는 특급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BAEK Stage(백스테이지)’ 콘서트는 23일 수원 공연을 시작으로 2020년 3월까지 대구, 청주, 부산, 서울 등에서 이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588-521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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