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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문화 여(與) 기(技) 예(藝)' 강원문화 대축전 19일

등록 2019.11.19 11: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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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 아리랑센터

강원 정선 아리랑센터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도문화원연합회가 20일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강원의 문화-여(與), 기(技), 예(藝)'를 슬로건으로 2019 강원문화 대축전을 개최한다.

개막식, 문화유공자 시상, 향토문화 11팀 공연과 특별 초청공연,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강원도 18개 시·군 문화원에서 700여명의 문화원 회원이 참여한다.

개막식에서는 문화원 발전 유공자 47명을 표창한다. 김우영 정선문화원 이사가 강원도지사 표창, 유미선 정선문화원 직원이 강원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는다.

 철원의 철원실버그린악단이 식전 공연,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식후 공연 무대에 오른다. 평창문화원예술단 ‘창’ 외 10팀이 다채로운 향토문화공연을 펼친다.

 태백문화원의 '옛 기왓장에 美를 담다' 기와공예 작품전시 등 5개 지역 문화원의 기획전시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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