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남 사천 KAI서 현장 최고위…항공우주산업 발전 논의
두번째 지역 순회 현장 최고위 개최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 관계자 참석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1.18. [email protected]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방문한다.
현장 방문에는 이해찬 당대표, 박주민·남인순·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 윤관석 정책위수석부의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이 자리한다.
이들은 안현호 대표이사 등 KAI 측 인사들을 비롯, 협력업체 및 항공우주산업 관련 협회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를 방문해 현장 최고위를 열고 있다. 그 첫 일정으로 지난 13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국내 반도체 기업 '네페스'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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