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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비관론에 뉴욕 증시 혼조세로 마감

등록 2019.11.20 0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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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비관론에 뉴욕 증시 혼조세로 마감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미중무역협상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가 흘러 나오면서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102.58포인트(0.37%) 떨어진 2만7933.6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0.82포인트(0.03%) 내린 3121.2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72포인트(0.24%) 상승한 8570.66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언론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과 비관론이 팽해배지면서 주가가 내렸다고 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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