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휴메딕스, 더마 화장품 중국 위생허가 획득

등록 2019.11.20 09:22: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더마 엘라비에' 기초스킨케어·마스크팩 등 8종

제약·생체고분자 응용 기술 집약된 제품력 인정 받아

휴메딕스, 더마 화장품 중국 위생허가 획득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휴메딕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 엘라비에’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휴메딕스는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NMPA)에서 이 제품의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생허가 취득한 제품은 총 8종이다. 기초 스킨케어 5종(퍼스트에센스, 밸런싱플루이드 등)과 마스크팩 1종(PDRN리페어마스크), 앰플 2종(PDRN28데이즈턴오버앰플, 히알파워앰플) 등이다.

NMPA 위생허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해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다. NMPA에서 지정한 중국 내 공인 기관에서 피부자극시험, 미생물검사, 중금속검사 등 안정성에 대한 분석과 검열이 이뤄진다.

회사 관계자는 “더마 엘라비에는 제약원료 수준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연구개발 및 생산된 히알루론산을 핵심성분으로, 제약 및 생체 고분자 응용 기술력이 접목된 고기능성 성분을 더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국내에는 2017년 론칭해 온라인몰, 면세점 등에서 판매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