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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생활문화 페어 30일 개막

등록 2019.11.27 1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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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 동구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생활문화동아리 축제인 '부산 생활문화 페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2019.11.27.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 동구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생활문화동아리 축제인 '부산 생활문화 페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 동구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생활문화동아리 축제인 '부산 생활문화 페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일상 속 생활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 축제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들이 대거 참여한다.

축제는 국악 동아리들이 연합해 펼치는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으로 우쿨렐레, 오케스트라, 훌라댄스, 밸리댄스 등 여러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잇달아 펼쳐진다.

또 동아리가 직접 제작한 공예품, 생활소품 등 다양한 작품 전시와 체험도 마련되고, 생활문화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도 준비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의 취향에 맞춘 공연과 단편 애니메이션,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들뜨게 만드는 스태츄마임, 타로, 악기체험 등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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