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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영화 '헤로니모' 보면서 이주민 인권을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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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27 14:09:16
다문화평화교육연구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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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헤로니모'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가 영화를 관람하며 이주민의 인권을 살펴본다.

광주시는 인권단체 협력사업의 하나로 29일 오후 7시 CGV충장로점에서 영화 '헤로니모'를 관람하고 전후석 감독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

 일제 식민지 시절 쿠바로 이주한 한국인이 조국 해방을 위한 독립운동뿐 아니라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쿠바혁명에 참여한 역사를 담은 영화다.

이번 영화 상영은 세계인권선언기념일(12월10일)을 맞아 다문화평화교육연구소가 주관한다.

광주시는 2012년부터 인권단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권교육 프로그램 및 교구 개발, 인권강사 양성, 인권실태조사, 성매매, 인권증진 캠페인 등 14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영화와 관련된 내용은 다문화평화교육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만 광주시 민주인권과장은 "시민사회단체의 역량강화와 인권증진사업 등을 통해 일상 곳곳에 인권이 퍼져나가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영화에서 100년 전 쿠바의 이주민이었던 한국인의 모습을 보며 100년 후 한국에서 이주민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인권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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