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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사랑·행복 토핑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⑩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등록 2019.12.0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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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더 델리'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서울=뉴시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더 델리'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라는 말에 가장 어울리는 먹거리가 있다면 케이크일 것이다. 온 가족이 그 앞에 함께 둘러앉아 사이좋게 나눠 먹어서다.

화려함, 달콤함, 풍성함, 행복함 등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이처럼 함축하는 것이 케이크 말고 또 있을까 싶다. 그래서 이맘때면 제과점, 편의점, 백화점 등 유통업계 곳곳에서 케이크 판매에 열을 올린다. 
 
미처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럭셔리의 대명사인 호텔에서도 페이스트리 셰프가 정성껏 만든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케이크를 일제히 판매한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31일까지 19층 '더 델리'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신선한 생크림에 딸기 등다 양한 제철 베리를 듬뿍 얹어 만든 대표 케이크다. 4만원

'라즈베리 바닐라 케이크'는 상큼한 라즈베리와 달콤한 바닐라, 그리고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촉촉한 시트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4만원

'부슈 드 노엘'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진한 초콜릿의 풍미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3만3000원.  

15일까지 네이버 예약 고객에게 15% 할인 혜택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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