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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사랑·행복 토핑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④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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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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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델리'의 '파인트리 케이크’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라는 말에 가장 어울리는 먹거리가 있다면 케이크일 것이다. 온 가족이 그 앞에 함께 둘러앉아 사이좋게 나눠 먹어서다.

화려함, 달콤함, 풍성함, 행복함 등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이처럼 함축하는 것이 케이크 말고 또 있을까 싶다. 그래서 이맘때면 제과점, 편의점, 백화점 등 유통업계 곳곳에서 케이크 판매에 열을 올린다. 
 
미처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럭셔리의 대명사인 호텔에서도 페이스트리 셰프가 정성껏 만든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케이크를 일제히 판매한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31일까지 1층 '그랜드 델리'에서 '홀리데이 케이크'를 판매한다. 올해 1월 부임한 미국 뉴욕 출신 수석 파티시에 에릭 칼라보케 셰프와 컬리너리 팀이 처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칼라보케 셰프가 추천하는 대표 케이크는 총 3가지다.

'눈 덮인 산 위 크리스마스트리'를 오마주한 '파인 트리 케이크', 생딸기와 생크림을 듬뿍 올린 '샤를로트 오 프레즈', 레드 머랭·화이트 머랭·블루베리 장식이 마치 크리스마스트리의 반짝이는 불빛을 연상하게 하는 '블루베리 브레통' 등이다. 
  
 매년 겨울 사랑받는 '진저 하우스', 밤 크림이 듬뿍 올라간 몽블랑 스타일 '체스트넛 케이크', 부드러운 샹티이 크림과 초콜릿 위에 생 체리를 올려 상큼함을 더한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등 홀리데이 케이크 12종도 같은 기간 내놓는다.  

6만3000원부터.
 
홀 케이크의 큰 사이즈가 부담스러운 고객을 겨냥해 클래식한 통나무 모양 '로그 케이크' 3종, 앙증맞은 '컵 케이크 3종 세트' 등도 준비한다.

로그 케이크는 라즈베리 콩피와 초콜릿 무스를 조합한 '블랑루즈 케이크', 초콜릿 무스와 크리스피가 필링된 프랑스식 무스 케이크 '룸바 로그 케이크', 유자 크림을 가득 담은 슈와 재스민 크림을 곁들인 녹차 테린이 어우러진 '녹차 테린과 유자 크림 슈' 등이다. 4만5000원부터,

컵 케이크 3종 세트는 '눈사람' '곰돌이' '크리스마스 리스' 등 3가지 모양으로 장식된다. 맛도 오렌지, 바나나, 초콜릿 등  3가지로 구성한다. 2만8000원.

그랜드 델리 양몽주 지배인은 "홈 파티 문화가 확산하고,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 임박하면서 지난달 중순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맛도 맛이지만, SNS 인증을 위해 특별하거나 예쁜 케이크를 찾는 젊은 고객이 많다"고 귀띔했다.

13일까지 네이버 예약과 결제를 마치고, 23~31일 케이크를 픽업하는 고객, 홀리데이 케이크와 샴페인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케이크를 10% 할인해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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