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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석탄 발전 첫 감축…국민 절전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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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5 11:00:00
정부, 2019년 겨울철 국민 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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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2019.09.16.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김진욱 기자 =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올해 겨울철은 미세먼지 확산에 대비해 처음으로 석탄 발전을 감축해야 하는 상황이다. 전국에서 국민 절전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서울역사에서 개최된 '2019년 겨울철 국민 절전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한 주 실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 절약 등 수요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국민 절전 캠페인에 참여해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겨울철 전력 수급 안정과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주 실장을 비롯해 에너지시민연대·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한국여성단체협의회·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새마을운동중앙회 등 5개 시민 단체가 참석했다.

산업부는 '에너지 절약, 미세먼지 줄이는 실천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실내 온도, 건강 온도 20℃ ▲겨울철 두툼 온맵시로 따뜻하게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뽑고 ▲난방 영업 중 출입문 닫기 ▲영업 종료 후 옥외 조명은 소등 등을 홍보한다.

고효율 절전 요령으로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사용하기 ▲고효율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사용하기 ▲스마트 플러그 설치하기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하기 등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5개 시민 단체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 20개 지역을 대상으로 전력 수급 대책 기간(12월1일~2020년 2월29일) 절전 캠페인을 홍보한다. 국민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 확대를 독려한다.

산업부는 지방자치단체·에너지공단과 함께 전력 수급 대책 기간 중 전국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이행 실태를 불시 점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tr8fw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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