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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은관문화훈장에 박언곤·전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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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5 1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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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문화재청은 '2019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대상자로 문화훈장 6명, 대통령표창 5개 단체 및 1명, 국무총리표창 1명 등 5개 단체와 개인 8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은관문화훈장은 한국건축의 학문 정립과 발전에 기여한 박언곤 홍익대학교 명예교수와 학술 가치가 뛰어난 자연유산의 발굴·보존관리에 앞장서 온 전영우 국민대학교 명예교수 등 2명이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통영갓을 살리고 계승하는 데 평생 헌신한 정춘모 국가무형문화재 제4호 갓일 보유자와 전통 한식문화의 대중 확산과 세계화에 노력한 이용자(선재스님) 한식진흥원 이사장 등 2명이 받게 됐다.

옥관문화훈장은 범종의 학술적 연구·보존에 노력해온 원광식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주철장 보유자와 전통 목공예분야의 활용과 발전에 힘써온 박명배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보유자 등 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통령표창은 ▲사단법인 강릉단오제보존회 ▲민속원 ▲스타벅스커피코리아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 ▲사단법인 한국수달보호협회 등 5개 단체와 김선의 사단법인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장 등이 수상한다. 국무총리표창은 김선기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장이 받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문화재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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