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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다시 찾아온 딸기 뷔페의 달콤한 유혹 ①반얀트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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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8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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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베리 베리 베리 프로모션'


겨울이 시작했다. 보기에 탐스럽고 맛보면 상큼하면서 달콤한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언제부터인가 딸기는 감귤을 밀어내고 겨울 대표 과일이 돼버렸다. 
 
딸기가 겨울 과일로 우뚝 설 수 있게 한 '일등 공신'을 꼽으라면 단연 '호텔 딸기 뷔페'일 것이다.

달콤함과 상큼함이 뚝뚝 떨어지는 생딸기부터 딸기를 주재료로 한, 탐스러운 온갖 디저트와 음료까지 한자리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겨울을 대표하는 호텔가 미식 행사다. 12월에 대여섯 곳이 먼저 스타트를 끊고, 이듬해 1월 '원조'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그랜드 워커힐 서울 포함 두서너 곳이 동참한다.
 
제아무리 호텔이라고 해도 매년 딸기 뷔페를 열기는 쉽지 않다. 콘셉트 기획, 메뉴 개발, 데커레이션 등 정성을 들여야 할 것이 지천이어서다. 

지난 수년 사이 유행에 맞춰 앞다퉈 딸기 뷔페 전장에 뛰어든 호텔 중 지속해서 이어가는 곳이 손꼽을 정도이고, 새롭게 뛰어드는 호텔도 거의 없다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
 
올겨울에도 딸기 뷔페를 여는 호텔들은 이미 수년째 성공을 거둔, 한마디로 검증된 곳이다.

12월에 딸기 뷔페를 진행하는 호텔 중 몇 곳을 꼽아본다.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내년 3월29일까지 매주 금~일요일과 공휴일 호텔동 1층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 프로모션'을 연다.

단맛이 강하고, 식감이 좋아 호평을 듣는 전남 담양군 와우리 '와우딸기'로 꾸민다. 인기 품종인 '설향', 담양군 자체 육성 품종인 '죽향' 등으로 딸기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메뉴로는 신선한 생딸기는 물론 화분처럼 생겨 모양이 이색적인 '딸기 티라미수 화분'을 비롯해 까눌레, 마카롱. 딸기 케이크 등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를 다채롭게 차린다. 치킨, 떡볶이, 피자 등 속을 든든히 채울 수 있는 음식도 선보인다. 음료로 차, 커피 등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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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베리 베리 베리 프로모션'

딸기 뷔페 기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딸기 농장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딸기가 주렁주렁 열린 농장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포토존을 설치하고, 어린이 고객에게 컬러링 북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딸기 뷔페 인증샷을 찍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올린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시슬리 립스틱 '르 휘또 루즈'를 증정한다.
 
이달에는 2부제, 내년 1월부터는 4부제를 각각 운영한다. 1부 정오~오후 2시, 2부 오후 2시30분~4시30분, 3부 오후 5~7시, 4부 오후 7시30분~오후 9시30분.

인당 성인 6만5000원, 어린이 4만5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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