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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평가 '1등급'

등록 2019.12.11 15: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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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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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공개한 신생아중환자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신생아중환자실을 갖춘 83개(상급종합병원 41기관, 종합병원 42기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 관련 감염예방 등을 통한 환자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평가지표로는 ▲전담전문의 및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전문장비 및 시설, 감염관리 프로토콜 구비율 ▲중증도평가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총 11개 항목을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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