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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혁신챌린지, AI 기반 알고리마·잡쇼퍼 올해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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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24 06:00:00
서울 혁신챌린지에 3년간 1047건 아이디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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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해 개최된 서울혁신챌린지 네트워킹 데이. (사진= 서울시 제공) 2019.12.23.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서울혁신챌린지'의 최우수 기업은 ‘알고리마’팀과 ‘잡쇼퍼’팀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혁신챌린지'는 4차 산업 혁신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도시문제를 해결할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방정부 최초로 서울시가 시도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지난 3년간 서울혁신챌린지에 도전장을 내민 아이디어는 총 1047건에 달한다.

앞서 1회 최우수 기술로 선정된 ‘휴이노(헬스케어 스타트업)’는 손목시계형 심전도 장치 활용 심장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 과기정통부의 ICT규제 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83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등에서 활발한 임상실험 중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 결선에는 총 38개의 과제가 올라 전문가와 시민 평가를 받았다. 이후 지난 12월 19일 현장에서 최우수상(2팀), 우수상(4팀), 장려상(10팀) 등 16개 과제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알고리마' 팀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취약점 탐지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해 주목받았다. 또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한 '잡쇼퍼' 팀은 인공지능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대학입시 컨설팅 기술을 선보였다.

시는 16개의 결선 수상팀에게는 최대 2억원의 연구개발(R&D) 지원금 외에도 글로벌 선도기업과 함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의 후속지원을 통해서 마케팅과 투자지원, '혁신기술 공공 테스트 베드 지원 사업'을 통한 실증, 판로개척 등의 관리지원도 할 예정이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혁신챌린지는 대도시 서울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혁신기술 개발의 장"이라며 "발굴한 혁신 아이디어는 서울시와 글로벌 기업 등의 지원을 통해 기술을 사업화하고 도시문제 해결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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