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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한때 몸무게 85㎏↑···송혜교 닮은꼴?"

등록 2019.12.27 09: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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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미애(사진=방송화면 캡처) 20191.12.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미애(사진=방송화면 캡처) 20191.1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트로트가수 정미애가 한류스타 송혜교 닮은꼴을 인정했다.

정미애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해피투게더4'에서 "출산 후 두달 만에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했다"며 "그때 몸이 85㎏까지 나갔다. 맞는 옷이 없어서 2XL, 3XL 옷들을 해외에서 구해 입었을 정도다. 지금은 다이어트를 해 조금 큰 66사이즈가 됐다"고 밝혔다.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언니는 송혜교를 닮았다"고 하자, 정미애는 "얘기하지 말라니까"라며 부끄러워했다. "어느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노홍철씨가 나에게 송혜교를 닮았다고 하더라. 많은 악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MC 유재석은 "진짜 (송혜교를) 닮았다"고 했고, 정미애는 "사실 송혜교 닮았다는 이야기는 어렸을 때부터 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4' 63회는 전국 기준 1·2부 시청률 5.5.%, 6.6%를 찍었다. 62회(3.5%·3.5%)보다 소폭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TV 예능물 '맛남의 광장' 4회는 1~3부 5.5%, 6.3%, 8.2%를 기록했다. MBC TV '섹션TV연예통신' 990회는 1·2부 2.7%, 2.8%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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