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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네이버, 4분기 호실적 전망…1분기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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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06 09: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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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6일 네이버(035420)에 대해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뿐만 아니라 올해 실적도 긍정적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2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는 네이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8000억원, 2171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8%, 1.8% 오른 수준이다.

정호윤 연구원은 "비즈니스플랫폼 매출은 7511억원으로 여전히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추정되며 콘텐츠 또한 네이버 웹툰의 고성장세가 유지되며 55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면서 "네이버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가파른 주가 상승과 함께 올해에도 네이버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는 네이버가 2년간의 감익에서 벗어나 증익으로 전환하는 실적개선이 이뤄지며 한국과 일본에서 핀테크(라인페이, 네이버페이), 웹툰(네이버웹툰, 라인망가) 등 중요 서비스의 성장이 동시에 이뤄지는 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야후재팬과의 합병 추진으로 라인의 일본 핀테크 비즈니스에 대한 경쟁심화 등의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제거됐다는 점 또한 향후 네이버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필요한 이유라고 정 연구원은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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