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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광산구 체력인증센터 개소 등

등록 2020.01.07 16: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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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광산구 체력인증센터 개소 등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 7일 국민체력100 '광산 체력인증센터'의 문을 열고 운영에 나섰다.

광산 체력인증센터에서는 만 13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과학적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목요일은 직장인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오후 8시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센터 이용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나 전화·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시민 6027명이 센터에서 체력을 측정했다.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은 올해부터 3년간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센터 운영을 다시 승인받았다.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은 공공체육시설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광주소식] 광산구 체력인증센터 개소 등


◇북구, 지자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광주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 민관 평가단이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3개 항목 14개 지표를 심사한 결과 북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북구는 위기가구 발굴·돌봄 서비스 제공, 내 손으로 만드는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사업 추진, 사랑의 집수리 및 저장 강박 세대 청소·방역 지원, 자활 생산품 공동 판매장 등으로 생활밀착형 혁신 행정을 펼쳤다는 평가다.

북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종합경쟁력 상위 10개 지자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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