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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영, 동계유스올림픽 쇼트 1위…73.5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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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12 09: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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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고범준 기자 = 5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0(제74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1그룹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 유영(과천중학교)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0.01.05.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유영(16·과천중)이 2020 로잔 동계유스올림픽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유영은 12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2020 로잔 동계유스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3.51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기술점수(TES) 40.25점, 예술점수(PCS) 33.26점이었다. 이날 유영의 점수는 자신의 ISU 공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78.22점)에 4.71점 모자랐다.

유영은 자신이 가장 강한 무기로 내세우는 트리플 악셀을 뛰지 않고 더블 악셀로만 처리했다.

이어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뛰어 수행점수(GOE) 2.02점을 챙겼다.

플라잉 싯 스핀을 레벨4로 연기한 유영은 트리플 루프를 무난하게 소화해 GOE 1.54점을 얻었다.

스텝 시퀀스를 레벨3로 연기한 유영은 레이백 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4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쳤다.

크세니아 시니치나(러시아)가 71.77점으로 2위에 올랐고, 안나 프롤로나(러시아)가 69.07점으로 뒤를 이었다.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13일에 벌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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