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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0 실물 전·후면·바탕화면 사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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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13 11:10:25  |  수정 2020-01-14 15:47:52
뒷면 쿼드 카메라 탑재...다음달 11일 언팩
차기 폴더블폰과 함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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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해외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스에서 공개한 '갤럭시 S20' 실물. 사진 XDA디벨로퍼스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다음달 공개를 앞둔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0'의 실물 사진과 바탕화면 이미지가 처음으로 유출됐다.

최근 '갤럭시 S11'이냐 'S20'이냐 브랜드 명칭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지만, '갤럭시 S20'이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12일(현지시간) 해외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스의 맥스 와인바흐(Max Weinbach)는 갤럭시 S20 플러스의 바탕화면과 전·후면 등을 촬영한 실물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갤럭시S20+ 5G' 모델이며 "사진 촬영 금지, 판매 금지, 정보유출 금지"이라는 태그가 부착된 것으로 미뤄 볼 때 내부 직원 등 개발 관계자들에게 사전 지급된 제품으로 추정된다.

사진에는 기존 일부 유출됐던 사양대로 후면 쿼드(4개) 카메라와 플래시, 그리고 마이크로 추정되는 구멍이 보인다. 전면의 경우 화면 상단 중앙에 전면 카메라가 자리 잡고 있으며, 화면 중앙에는 'SAMSUNG Galaxy S20+ 5G'라는 문구가 있다. 단말기 우측에는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위치하고 베젤은 이전보다 크게 축소됐다.

특히 갤럭시 S20 시리즈에는 모두 120Hz의 화면 재생률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면 재생률이란 1초에 얼마나 많은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지 나타내는 수치다. 현재 시판 중인 갤럭시S10의 주사율은 60Hz로, 초당 60개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재생률이 120Hz로 늘어나면 초당 120개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동영상 재생이나 게임 실행 시 화면이 더욱 매끄럽고 부드럽게 보인다.

이렇게 되면 삼성은 90Hz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는 구글이나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원플러스(OnePlus), 그리고 60Hz의 화면을 채택한 애플보다 앞서게 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 달 11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20 기기 전 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차기 폴더블 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3일 미국IT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2020년 2월 선보일 두 번째 폴더블폰의 가격은 1000달러 미만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에서는 100만원가량에 출시될 전망으로, 갤럭시S10 시리즈 가격과 비슷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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