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과천소식] 양재천 하수관로 정비 사업으로 수질 향상 등

등록 2020.01.22 18:05: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양재천 하수 관로 정비사업 현장.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양재천 하수 관로 정비사업 현장.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양재천의 수질이 정비 사업 이후 크게 개선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완료 후 양재천의 수질을 비교한 결과 BOD 수치가 1.9ppm에서 1.1ppm으로 낮아졌다.

BOD는 미생물이 유기물등을 먹고 생활하면서 소비하는 산소의 양을 측정하는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물의 오염 정도를 나타낸다. 따라서 수치가 높을수록 물의 오염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시는  양재천에서 악취가 발생한다는 민원이 이어짐에 따라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하수관로 조사와 함께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간부급 이상 청렴 교육 현장.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간부급 이상 청렴 교육 현장.

◇과천시 팀장급 이상 간부 청렴 교육

경기 과천시는 최근 시청 대강당에서 김종천 시장을 비롯 팀장급 이상 공직자 1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업무지시 공정성에 대한 청렴도 향상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아울러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렴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또 조직 내부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30세대에 대한 이해와 소통 방법 등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상반기 중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한번 더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