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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연휴 하루 앞으로…이른 귀성길 '흐리지만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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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3 04:00:00
전국에 낮까지 비 또는 눈…오후부터 그쳐
남서풍 유입…평년 기온 크게 웃돌아 포근
세종·충북·충남·대구 등서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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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서울과 수도권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는 지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N서울타워 일대가 뿌옇다. 2020.01.1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설 연휴 전날인 23일, 이른 귀성길은 흐리지만 포근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낮까지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오후 들어 그치겠다.

기상청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며 "강원남부와 경북북동산지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비는 낮 12시를 지나면서 대부분 그치겠다.

이날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도 10~40㎜, 전라도·경남·경북남부 5~20㎜, 충청도·강원남부·경북북부 5㎜ 내외다. 제주도 산지에는 6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남부산지에 1㎝ 미만이다.

남서풍 유입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며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9~13도로 예보됐다. 평년의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4도, 청주 3도, 대전 3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4도, 부산 10도, 제주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수원 11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3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된 세종·충북·충남·대구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다.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오는 24일에는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고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는 밤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jo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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