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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정체 해소 국면…부산 5시간40분, 광주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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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4 14:30:38
낮 12시 이후 정체 해소 국면
지방 방향 오후 8시 이후 해소
서울 방향 혼잡 오후 6시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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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4일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가 절정을 지나 해소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다만 서울 방향은 오후 5시께, 지방 방향은 오후 7시께까지는 차량 이동 속도가 더딘 구간이 다수 있겠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252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나간 차량은 28만대, 들어간 차량은 17만대로 파악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이 461만대에 이를 것으로 봤다. 수도권을 기준으로는 46만대가 나가고 33만대가 들어갈 것으로 관측했다.

지방 방향과 서울 방향 모두 정체가 오전 11시께 절정에 달했다가 낮 12시를 넘기면서 해소 국면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오후 2시15분 기준 정체 구간 길이는 각각 지방 방향 314㎞, 서울 방향 100㎞다.

지방 방향은 오후 7~8시께, 서울 방향은 오후 5~6시께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는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1.38㎞ 구간,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6.7㎞ 구간, 목천나들목~남청주나들목 13.81㎞ 구간, 신탄진나들목~금강나들목 26㎞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 방향은 옥산나들목~옥산분기점 3.49㎞ 구간, 수원신갈나들목~신갈분기점 5.09㎞ 구간, 서초나들목~잠원나들목 4.27㎞ 구간에서 차량이 느린 속도로 이동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해미나들목 19.17㎞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 방향은 매송나들목~서서울요금소 7.82㎞ 구간, 금천나들목~서해안선종점 4.64㎞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이다.

영동고속도로 용인나들목~양지나들목 7.96㎞ 구간과 덕평나들목~호법분기점 5.72㎞ 구간, 인천 방향 월곶분기점~서창분기점 7.4㎞ 등도 정체 구간이다.

오후 3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40분 ▲서울~대전 2시간20분 ▲서울~대구 4시간20분 ▲서울~강릉 3시간1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울~목포 4시간10분 ▲서울~울산 5시간2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전~서울 1시간5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3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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