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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자동차와 '찰칵'…삼국유사군위휴게소 설명절 이벤트

등록 2020.01.24 16: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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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상주-영천고속도로 군위영천휴게소와 삼국유사군위휴게소에 설 명절 기간 동안 포니 자동차가 전시돼 포토존으로 이용되고 있다. (사진=삼국유사군위휴게소 제공) 2020.01.24 photo@newsis.com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상주-영천고속도로 군위영천휴게소와 삼국유사군위휴게소에 설 명절 기간 동안 포니 자동차가 전시돼 포토존으로 이용되고 있다. (사진=삼국유사군위휴게소 제공) 2020.01.24 [email protected]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상주-영천고속도로 군위영천휴게소와 삼국유사군위휴게소는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명절 기간 동안 휴게소 테마인 '추억의 복고풍'과 어울리는 포니 자동차를 특별 전시해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오는 고객들에게는 캔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세뱃돈을 활용할 수 있는 신권 교환 이벤트도 있다.

경자년 쥐띠해를 맞아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쥐 저금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가 진행한다.

이경재 삼국유사군위휴게소장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설 연휴 기간 장시간 운전에 피곤한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즐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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