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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어려운 아동들에게 힘이 될게요"

등록 2020.01.29 19: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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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ream Fund 전자기부함’ 모금액 1억원 성금 전달

LG디스플레이 권동섭 노동조합 위원장과 김상철 파주경영지원담당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오은화 본부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LG디스플레이 권동섭 노동조합 위원장과 김상철 파주경영지원담당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오은화 본부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이 ‘LGDream Fund 전자기부함’ 모금액 1억원을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권동섭 노동조합 위원장, 김상철 파주경영지원담당을 비롯한 LG디스플레이 임직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LGDream Fund 전자기부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설치됐으며 디지털 키오스크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사연을 보고 후원을 원하는 임직원들이 사원증을 태깅하면 급여에서 후원금이 공제되는 LG디스플레이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은 2018년 6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1억여원의 기금을 모았으며,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내 아동 20명의 치료비, 주거비, 생활안정지원금으로 지원된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주민 안전을 위한 Solar 위치안내표지등, 스쿨존 노란발자국 설치 등 지역 내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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