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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상반기 상시강좌 개설 등

등록 2020.02.05 07: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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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는 '2020년도 상반기 힐링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국악인 이수현의 힐링 음악&북클럽(월요일) ▲힐링 캘리그라피(박옥래 강사, 화요일) ▲양선호의 신바람 힐링 노래교실(수요일) ▲힐링 동화구연&시낭송(장지영 강사, 목요일) 등 총 4개이다.
 
이들 강좌는 오는 3월 9일부터 시작해 각 강좌당 매주 1회씩 총 15주 동안 진행되며, 강좌 수강은 부산 연제구 부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내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1일 오후 3시까지 선착순이며, 지역의 노동자와 시민, 학생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구, 폐전지 집중 수거

부산 서구는 각 가정에 방치되고 있는 폐전지의 재활용률 향상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집중수거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올해 들어 13개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폐전지(폐형광등 등 포함) 수집경진대회를 실시해 대대적인 수거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이 달부터는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폐전지 20개를 주민센터에 가져오면 새 전지 2개(1세트)를 교환해 주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관내 공동주택을 비롯한 폐전지 수거함 배부처를 순회하는 집중 수거기간을, 매월 넷째 목요일에는 전 직원 폐전지 수거의 날을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중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수탁기관 공모

부산 중구는 자유학기제의 활성화와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진로교육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에 구는 지역 특성을 이해하고 관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와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수탁기관을 오는 17~19일 공모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홍보교육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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