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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산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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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06 18:25:28
11일부터 합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전격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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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합천군, 축구 동계전지훈련 열기로 ‘후끈’. (사진=합천군 제공). 2020.01.22.  photo@newsis.com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합천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56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이 연기된다고 6일 밝혔다.
 
제56회 춘계고등연맹전은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이 추최하고 합천군이 주관하는 대회로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61개팀 2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합천군민체육공원 일원에서 대회를 치를 예정이었다.

합천군은 선수들과 군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란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폭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선수단의 안전과 지역 내 신종바이러스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주최기관인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등과 협의를 거쳐 대회를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킥오프만 되면 대회가 시작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된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대회 연기가 결정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대회 개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감안해 고심을 거듭했지만, 그 무엇보다 코로나 감염병으로부터 선수들과 군민들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불가피하게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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