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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격 판정' 정봉주 "오늘 오후 3시20분 입장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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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0 10:39:15
이해찬 면담 후 與 후보 부적격 판정..."국민 눈높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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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이해찬 대표 의원실을 찾아 공천 관련 면담을 마치고 나서며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02.09.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4월 총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10일 오후 3시 20분 국회에서 입장을 밝힌다.

정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3시20분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앞서 민주당 공직후보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지난 9일 오는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한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공관위에서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서, 정 전 의원 앞에는 승복해 불출마하거나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는 두 가지 선택지가 놓이게 됐다.

앞서 공관위 오전 회의에서 정 전 의원 논의를 중단한 후 이해찬 대표가 오후에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로 정 전 의원을 불러 비공개 면담을 가져 총선 불출마 설득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왔다.

하지만 정 전 의원이 출마 의사를 굽히지 않자 면담 3시간여 후 앞서 결정을 보류했던 공관위가 부적격 판정으로 쐐기를 박은 것으로 풀이된다.

정 전 의원은 현재 성추행 의혹 보도와 관련해 명예훼손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오는 4월 총선에서 같은 당 금태섭 의원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 출마를 선언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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