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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갤럭시 신제품 공개…올해 3.1억대 출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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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2 08: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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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갤럭시 S20과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을 공개한 것과 관련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대비 5% 증가한 3억1000대로 전망한다"며 "갤럭시S20의 연내 출하량은 지난해 수준인 3300만대, 폴더블기기는 375만대로 예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갤럭시 S20과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 출시에 따른 수혜주에 대해 "스마트폰 산업 방향성의 핵심기업들이 유망하다. 폴더블기기는 향후 수년 간 지속될 IT세트산업의 새로운 기술 트렌드"라며 KH바텍, 파인테크닉스, 세경하이테크, 비에이치, 에스코넥, 서진시스템 등을 추천했다. 

또 "삼성 스마트폰의 카메라 업그레이드는 현재진행형"이라며 "카메라 업그레이드 분야에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종목은 파트론, 엠씨넥스, 캠시스, 나무가, 옵트론텍, 액트로, 테스나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기업을 주목할 필요도 있다"며 "1분기에는 엠씨넥스, 캠시스, 나무가, 코리아써키트 등을 추천하고 2분기에는 삼성전기, 파트론 등을 주목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향후 스마트폰 산업 내 5G 시장점유율 선점을 위한 마케팅, 보조금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의 핵심 경쟁력은 폴더블로 하이엔드 제품군 차별화가 가능한 점과 한국과 베트남에 위치한 부품 서플라이체인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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