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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나이티드항공, 中·홍콩 운항중단 연장…4월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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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3 14:39:30
아메리칸·델타항공 이어 운항중단 연장 결정
美,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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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AP/뉴시스]지난달 29일 미 워싱턴주 시애틀·터코마 국제공항에서 한 승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경고 문구를 지나쳐 걷고 있다. 2020.02.04.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미 유나이티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중국 및 홍콩 노선 운항 중단 조치를 오는 4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미 중점 공항과 베이징, 청두, 상하이, 홍콩 간 운항 평가에 따라 이 구간 비행 중단을 오는 4월2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나이티드항공은 기존 3월 말까지 중국 노선 운항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지난 4일엔 '수요 감소'를 이유로 홍콩 노선을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일시 중단하기로 했었다.

미국에선 유나이티드항공 외에도 아메리칸항공이 오는 4월 말까지 중국 및 홍콩 노선 운항 중단을 연장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델타항공 역시 오는 4월 말까지 중국을 오가는 모든 노선 운항 중단을 연장했다.

한편 미국에선 현재까지 총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중 최근 확진자 2명은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대피해 서던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미러마 해병대 항공기지에 격리됐던 이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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