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구봉산서 산행하던 60대 심정지로 숨져
【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산악회 회원들과 등산에 나선 A씨는 이날 구봉산 700m 지점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당시 폭설 등의 기상 악화 탓에 헬기 구조가 어렵다고 보고 들것을 들고 산에 올라 7시간 만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악회 회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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