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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명 사상자 낸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터널사고…합동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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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8 10:10:54
경찰·소방 등 합동 감식 통해 사고 원인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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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윤난슬 기자 = 17일 낮 12시 23분께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상행선 남원 사매 2터널 100m 지점에서 30여대 차량이 잇달아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한국도로공사 폐쇄회로(CC)TV 영상 캡쳐.(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남원=뉴시스] 윤난슬 기자 = 40여명의 사상자를 낸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터널 사고와 관련, 18일 경찰과 소방 등의 합동 현장감식이 진행된다.
 
이날 감식은 오전 10시 30부터 해당 사고 구간을 대상으로 전북소방본부와 전북지방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도로공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다.
 
전날 낮 12시 23분께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상행선 남원 사매 2터널 100m 지점에서 30여대 차량이 잇달아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4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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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김얼 기자 = 17일 낮 12시 23분께 완주~순천 고속도로 상행선 사매 2터널에서 빙판길 사고로 추정되는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불에 탄 탱크로리 차량.2020.02.17.  pmkeul@newsis.com
경찰은 전날부터 터널 내 남아 있던 10여대의 차량에 대한 견인 작업을 벌였고, 현재 2대의 탱크로리만 터널 안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인명 구조 작업은 대부분 마무리됐고, 터널 정상화는 천장구조물 등의 공사 후 종합안전진단을 거쳐 최소 3~4일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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