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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기 고양을·서울 중구성동을 전략공천…현역 정재호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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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9 01:36:32
정재호, 현역 신창현 이어 두 번째 컷오프
이개호, 현역 중 처음으로 단수공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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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전체 회의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0.02.06.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지상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서울 중구성동을과 경기 고양을 등 2개 지역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 경기 고양을 현역인 정재호 민주당 의원은 민주당 두 번째 '컷오프' 대상이 됐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역구 44곳에 대한 심사 후 전략공천 지역 2곳, 단수공천 지역 2곳, 경선 실시 18곳을 발표했다. 16개 지역에 대해서는 계속 심사하기로 결정했다.

현역인 정재호 의원이 있는 경기 고양을은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됐다. 경기 의왕·과천 신창현 의원에 이어 두 번째 현역 의원 컷오프인 셈이다.

지상욱 의원 지역구인 서울 중구성동을도 전략공천 지역이 됐다. 이 지역 예비후보였던 전순옥 전 의원, 하승창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본선 도전 기회를 잃게 됐다.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군의 이개호 의원은 현역 의원 중 처음으로 단수 공천이 결정됐다.

원외 인사로는 박성현(부산 동래구), 강윤경(부산 수영구), 김대진(대구 달서병), 윤준병(전북 정읍·고창), 이원택(전북 김제·부안), 허대만(경북 포항 남구울릉군), 양문석(경남 통영·고성) 후보의 단수 공천이 확정됐다.

경선 지역으로 선정된 18곳 중 현역 의원이 포함된 곳은 6곳이다.

서울 노원갑의 고용진 의원은 유송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과 경선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 마포갑 노웅래 의원도 김빈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 행정관과 맞붙게 됐다. 

서울 동작갑의 김병기 의원은 김성진·이재무 예비후보와 경선 예정이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의 서삼석 의원도 백재욱 예비후보와 겨룬다.

비례대표인 이재정(안양 동안을), 송옥주(경기 화성갑), 정춘숙(경기 용인병) 의원도 각각 경선이 결정됐다.

원외 지역인 서울 강북갑, 광주 동·남갑, 광주 광산갑, 광주 광산을, 경기 의정부을, 경기 평택갑, 경기 동두천·연천, 충북 청주상당, 충남 홍성·예산,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경남 창원·의창 등 11곳도 경선 실시가 확정됐다.

한편 공관위가 정밀심사를 진행 중인 민병두(서울 동대문을), 이훈(서울 금천) 의원에 대한 경선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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