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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컴백 D-2, 방탄소년단(BTS) 이번엔 또 어떤 신기록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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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9 10:18:10
4집 '맵 오브 더 솔 : 7' 21일 발매 전 세계 주목
앨범 선주문만 402만장, 자체 역대 최고
유튜브·틱톡 조회수 세계 신기록 이어져
트위터도 평균 리트윗 42만2228회로 최다
빌보드 200' 4번째 1위, 사실상 확실...'핫100' 순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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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13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기록제조기'로 통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발매하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로 어떤 새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지난 17일 기준 선주문 402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량이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다.

방탄소년단은 작년 4월에 발매한 전작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268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가온차트가 지난 1월 발표한 2019년 연간 앨범 차트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연간 371만823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가온차트가 생긴 이래 연간 최다 판매량이다.

그런데 이번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은 선주문만으로 전작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의 전체 판매량보다도 30만장 이상 웃도는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전작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작년 6월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가 발표한 한국 가수 최다 판매 신기록(339만9302장)을 세우기도 했다.

이전 한국 최고 음반 판매량 기록은 1995년 가수 김건모의 정규 3집 '잘못된 만남'이 보유하고 있었다. 당시 이 앨범은 330만장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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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11 realpaper7@newsis.com
방탄소년단은 24년 만에 최다 음반 판매량을 갈아 치우며 또 하나의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가수들의 음반 판매량이 많게는 수만장, 팬덤을 보유한 그룹이 수십만장을 팔아치우는 것과 비교하면 독보적이다. 이번 '맵 오브 더 솔 : 7'로 약 1년 만에 새 기록을 쓸 것이 확실시된다. 

방탄소년단이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세울 유튜브 조회수 기록에도 관심이다. 지난해 4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7460만건을 돌파,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가 공식 발표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케이팝 그룹 중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 3개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작년 트위터에서도 평균 리트윗 42만2228회로 최다 인게이지먼트 남성 그룹 부문 1위에 기록됐다. 또 지난해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 팔로워 100만명을 최단시간인 3시간31분 만에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의 타이틀곡 '온'을 앨범 발매 당일인 21일 오전 6시 틱톡에서 30초분량을 선공개한다.

빌보드에서도 각종 신기록을 쓸 것으로 보인다. 앨범 구매층인 강력한 팬덤을 보유 중인 방탄소년단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번에 더 관심사는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 순위다. '빌보드 200'과 비교해 더 대중적인 인기도를 반영하는 차트다. 방탄소년단의 '핫100' 최고 순위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기록한 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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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10 realpaper7@newsis.com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등 현지 인기 토크쇼 출연이 다수 예정돼 있어 '핫100'에서도 순위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빌보드 내 소셜미디와 온라인 등이 인기를 반영한 '소셜 50'에서 기록은 계속 써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165번째 1위를 차지했는데 이번 주 차트에서도 역시 정상을 차지, 166번째 1위를 이어나갈 것이 확실하다.

그런데 정작 방탄소년단은 쉬운 행보로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모습을 연이어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해온 것만 해도 평타는 칠 텐데, 잇딴 도전으로 자신들의 한계를 스스로 뛰어넘으려는 노력을 업계가 높게 사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온(ON)'의 뮤직비디오가 대표적인 예다. 평소 K팝 신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 : Come Prima performed by BTS for Lead Single)을 표방한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은 타이틀곡 '온'의 콘셉트를 가장 잘 나타내는 표현으로,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주는 '온'의 공식 뮤직비디오"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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