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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야마구치, 25일 시범경기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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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9 17:49:02
선발 경쟁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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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AP/뉴시스] 일본인 투수 야마구치 슌이 1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1.16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메이저리그 데뷔를 앞둔 일본인 투수 야마구치 슌(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이 확정한 시범경기 선발 등판 계획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23일 뉴욕 양키스전에는 트렌트 손튼, 24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는 앤서니 케이가 선발로 등판한다.

야마구치는 2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선발로 나간다.

몬토요 감독은 "여러 선수들이 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스프링 트레이닝인 만큼 무리하지 않겠지만, 투수진이 얼마나 좋은 투구를 하는지 보고 싶다. 그들의 경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야마구치는 2006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입단해 일본프로야구에 데뷔, 2017년부터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5승4패 평균자책점 2.91, 18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다승 1위, 탈삼진 1위를 차지했다.

시즌을 마친 뒤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토론토와 2년 915만 달러에 계약했다.

일본에서는 검증된 선발 투수였지만, 토론토에서는 경쟁을 이겨내고 선발 보직을 따내야 한다.

한편, 토론토의 에이스로 꼽히는 류현진의 시범경기 등판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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