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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대구교회 다녀온 광주 30대 확진 판정(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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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0 23:02:34
조선대병원 음압병동에 격리 조치
함께 대구 다녀온 남성 2명 자가격리
광주시 "이동 동선·접촉자 규모 파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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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광주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서구 주민 A(31)씨가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감염 검사에서 이날 오후 9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6일 다른 남성 신도 2명과 함께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코로나19의 광역 감염이 확인된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A씨를 조선대학교병원 음압병동에 격리했으며, A씨와 대구에 다녀온 남성 신도 2명도 자가 격리했다.

또 발열 증상 등을 보인 A씨의 아내와 남성 신도 2명의 검체를 확보해 감염 검사를 의뢰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A씨와 접촉 가능성이 높은 아내와 대구에 동행한 남성 신도들의 정확한 이동 동선과 접촉자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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